기후동행 카드 소개 및 신청발급 안내(서울)

서울시에서 1월 27일부터 6월까지 6만 5천원 범위 내 무제한 교통카드인 '기후동행카드' 의 시범사업이 시행 된다. 올해 7월부터 지하철 기본 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,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도 이에 맞춰서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이에 대한 시범사업을 1월 ~6월간 시행 하는 것이다. 모바일 카드 및 실물 카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. 그럼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 안내와 카드 발급 방법을 알아보자.  

기후 동행 카드란?

 

 

6만 5천원 범위 내 무제한 교통카드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서울지역 지하철, 마을버스)와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. 

• 사업기간: 2024년 1월 27일(토) ~ 6월 30일(일)
• 이용범위: 서울지역 지하철, 서울시 면허 시내·마을버스, 따릉이
• 이용제외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• 카드가격:  62,000원(따릉이 제외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
• 카드 구매 및 충전: '24년 1월 23일(화) 부터 

 

기후 동행 카드 신청 및 발급

기후동행 카드는 모바일 티버니앱으로도 가능하고 실물카드는 발급 후 등록이 필요하다.  실물카드 발급 후 꼭 아래 '티머니 카드&페이'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해야하니 실물 기후동행카드 등록은 아래 링크로 등록을 꼭 해야한다.  

 

● 모바일 카드 발급

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만 가능하다. 따라서 iOS 사용자는 아래 실물카드를 구입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. 

 

 

● 실물 카드 등록

실물카드는 아래 티머니 카드&사이트에서 등록을 꼭 해주어야 한다. 아울러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장만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하다. 

 

 

 

 

●실물카드 판매처

판매처	판매가	비고
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	3,000원	*고객안전실 : 현금 구매만 가능 *편의점 : 카드·현금 구매 가능
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 (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)

 

카드 사용 방법 및 환불

사용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며, 환불은 사용기간 만료 전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도 가능하다. 

환불금액은 카드 충전금 - 대중교통 실 사용액 - 카드수수료 500원을 제한 금액이다. 주요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.

• 지하철 & 버스 : 모바일 (실물) 태그 승하차 
  ※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, 24시간 사용정지

따릉이 : 1)티머니GO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
              2) 이용시간에 따른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제공